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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ocking the sharing economy: independent review

영국 정부는 작년 11월에 공유기업가(Love Home Swap)이자 연구자인 Debbie와 함께 공유경제 관련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영국 시민들의 공유경제 참여 실황과 영국정부가 공유경제 육성을 위해 어떤 시도를 하는지 그 실정을 파악할 수 있는 이야기가 보고서에 담겨있습니다.이 보고서는 영국이 공유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공유경제 서비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영국의 수치와 사례를 들어 뒷받침했습니다.

 

기존 보고서의 조사를 인용하여, 영국 성인의 25%에 달하는 사람들이 온라인 공유에 참여하고 있다고 추정(Nesta)했습니다.공유경제는 현재 9십억 파운드(한화 14조6,370억)의 가치로 추산되고 있는데,현재 영국의 공유경제의 경우, 5억 파운드(한화 8,132억)의 가치에 달한다니 규모의 면에서도 큰 역할(PwC)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영국인들이 공유경제 서비스에 얼만큼 참여하고 있는지 좀더 살펴보면,

•20,000명의 영국 시민은 주차공간 공유기업인 JustPark를 통해 일년 평균 465파운드(약 76만원)를 벌고 있고, 런던의 경우 평균 810파운트(약 132만원)을 벌고 있습니다.•자동차 공유기업인 easyCar Club을 통해 평균 1800파운드(약 293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자동차 공유기업 Zipcar에 가입하면, 차를 소유하는 것보다 매달 300파운드(약 49만원)를 절약할 수 있고요.•런던의 Airbnb 호스트의 경우, 연평균 33일을 렌트해주고 3000파운드(약 490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미 많은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는 자산과 기술을 가지고 공유경제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보고서에는 영국이 공유경제를 육성하기 위해 실행중인 정책과 그에 관한 코멘트도 언급했습니다.-공유경제 서비스 이용을 위한 핵심요소인 ‘신뢰’를  정부 차원에서 어떻게 인증할 것인지 정부인증ID에 대해 소개-공무원 출장 시 공유경제 플랫폼을 이용한 숙박, 교통수단 이용에 대한 언급과, 공공기관 소유의 카쉐어링 파일럿 정책 소개-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80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에게 공유경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Digital Inclusion Strategy를 발행

이외에도 보험문제, 세금문제에 관한 이야기도 언급했고요.

 

앞으로 10년간 공유경제 관련 산업의 성장세는 엄청날 것으로 예견되는데요.이는 단순히 공유경제의 규모가 커지기 때문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미 소유하고 있는 자산과 기술을 가지고 공유경제에 참여하고 있는데 의미가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공유경제에 어떻게 참여하고, 정부 차원에서는 어떠한 정책들이 뒷받침되어야 하는지 영국의 예를 통해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원문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s://www.gov.uk/government/uploads/system/uploads/attachment_data/file/378291/bis-14-1227-unlocking-the-sharing-economy-an-independent-review.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