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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전남대 부근에 생긴 셰어하우스 ‘함께해’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최근 공유라는 트랜드에 맞춰 ‘함께해’와 같은 다양한 셰어하우스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오늘은 셰어하우스에 대한 기사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셰어하우스는 여러 명이서 같은 집을 공유해서 쓰는 형태인데, 일반적으로 각자 방을 가지고 거실과 화장실을 함께 쓰며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집안시설을 공동으로 쓴다는 점이 불편하겠지만, 사람들이 그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셰어하우스를 찾는 이유는 금전적 측면 때문인데요. 혼자서 원룸에 사는 것보다 집값과 관리비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이 형태의 주거공간은 초반에는 집값 부담이 힘든 사회초년생, 대학생들이 주 이용자였으나, 현재는 일반 직장인과 노년층 사이에서도 셰어하우스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주거 형태로 자리잡고 있는 셰어하우스는 집 찾기가 어려운 사람들, 소통이 필요한 사람들, 금전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은 사람들 등 평범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기사 >>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512/dh20151209160136138120.htm
기업용 동영상 지식공유 플랫폼 활용 영업본부서 교육, 비전 공유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스마트 카드 등으로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나아이가 20일 풀무원식품과 동영상 지식공유 서비스인 ‘비버 엔터프라이즈’를 제공하는 계약을 맺었다. 비버 엔터프라이즈는 코나아이가 지난해 9월 선보인 기업용 동영상 지식공유 플랫폼으로, 문서나 PC 중심의 업무환경을…
소유 않고 나눠쓰는 공유경제 ‘확산’셰어하우스·카셰어링·패션셰어링 ‘붐’ 소유하지 않고 나눠쓰는 공유경제가 확산되면서 광주지역에도 대학가를 중심으로 셰어하우스가 자리잡고 있다. 사진은 광주 북구 매곡동에 위치한 한 셰어하우스의 거실. /구름집쉐어하우스 제공…
정부가 청년 일자리 확충 차원에서 공유숙박과 차량 공유 등과 관련한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정부가 15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청년일자리 대책에는 유망 서비스 분야에 청년이 선호하는 취업·창업 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정부는 "숙박, 차량, 공공자원 등 분야별로 공유 경제를 활성화하고 원격 의료 지역과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오는 16일 서울 관악구 신림로 소재 서울대 스타트업 캠퍼스 녹두집(zip)에서 ‘고시촌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유창고를 개소한다. 공유창고는 지난해 1학기 개설된 사회공헌형 교과목 서예례 환경대학원 교수의 강의에서 나온 프로젝트로 지역주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공유도시 사업의…
하림그룹이 공유 주방(Sharing Kitchen) 개념의 종합식품단지인 '하림푸드 콤플렉스'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하림그룹은 27일 전북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익산 제4산업단지에서 하림푸드 콤플렉스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농촌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농업생산 기반과 연구개발(R&D) 인프라, 기업의 식품 생산을 접목해 지역특화 개발전략의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을…
[업코리아]여주시가 시민이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촘촘한 대민행정을 펼치며, 우수시책 공유마당을 열었다. 시는 지난 22일,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읍면동 우수시책 공유마당’을 열고, 12개 읍면동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읍면동별로 추진하고 있는 우수시책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발표된 우수시책은 복지정책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디딤씨앗지원사업단은 22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중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을 하고자 소상공인들과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의지 향상을 위한‘망고-경제전문가와 함께 하는 무한지식공유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 경제전문가는 류귀진 중앙대 교수였다.류 교수는 소상공인들과 신규 창업자들이…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올 봄부터 민간 공유자전거 업체들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그간 국내에서는 서울시 ‘따릉이’, 고양시 ‘피프틴’ 등 공공 부문 운영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중국, 싱가폴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앞 다퉈 국내 시장에 진출 중이다. 국내에서도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민간 공유자전거 사업이 움트는 분위기다. 각 업체들은 날씨가 풀려 자전거를…
노원구, 26일 어르신 18가구, 대학생 20명 주거공유사업 ‘룸셰어링’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전 세계적으로 공유경제가 확산되며 새로운 주거문화로 셰어하우스가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세대통합형 주거공유는 고령층과 청년층 모두에게 경제적· 정서적 효용성이 뛰어나 1인 가구의 주거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노원구는 ‘제10기 어르신-대학생…
만5세 이하 어린이 무료 이용【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블록을 조립하면서 상상력을 펼치고 놀 수 있는 공간이 광주시청사에 마련된다. 광주시는 시청사 1층(45.6㎡ 규모)에 마련한 '키즈 블록방'이 17일부터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레고방으로도 알려진 블럭방은 전 세계 다양한 블럭을 비치해 어린이들이 마음대로 블럭을 조립하고…
광주시가 관용차량 22대를 사회적 취약계층과 공유하는 등 공유자원을 시민에 대폭 개방한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3월부터 시 소유 차량 중 주말과 공휴일에 사용하지 않는 차량 22대를 사회적 취약계층에 무료로 대여한다. 시 공용차량은 만 26세 이상으로 최근 2년간 교통사고 특례법상 위법이 없으면 이용 가능하다. 단 운행 중 발생하는 유류비, 통행료, 과태료는 이용자가 부담해야…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서울 은평구는 다음달부터 불광2동 공영주차장 41면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양방향 무인문자 주차시스템으로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사업이란 거주자 우선주차장 제공자가 출근, 외출 등으로 인해 미사용중인 거주자 우선주차공간을 이용자에게 공유함으로써 주차난 및 불법 주차 등 주차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