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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화하는 공유경제...공사현장 '흙' 까지 기사 원문 : http://www.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573

국토부, '토석정보공유시스템' 확대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사 현장끼리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의 의무사용기관이 확대된다. 건설공사에서 낭비되는 흙을 줄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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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토석정보공유시스템(TOCYCLE) 이용 요령' 개정 고시를 통해 토석정보공유시스템 의무사용 기관 범위를 기존 국토부 소속 산하기관에서 민간을 제외한 공공 발주청 전체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토석정보공유시스템은 공공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불용토사 등 토석자원 정보를 등록·관리해, 토석이 필요한 현장과 불필요한 현장을 연계하는 시스템이다. 2004년부터 구축돼 운영 중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토석정보공유시스템을 통해 활용된 흙은 지금까지 약 1200만㎥에 달한다. 이는 25톤 덤프트럭 75만대가 넘는 분량으로, 관련 사회경제적 편익은 664억 원으로 평가된다.

 

U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upinews.kr 

기사 원문 : http://www.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573129582271

 

○다온나눔 한마디○

국토부의 '토석정보공유시스템'에 관한 기사입니다.

토석정보공유시스템은 공공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불용토사 등 토석자원 저옵를 등록 관리해, 토석이 필요한 현장과 불필요한 현장을 연계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번 이용 요령 개정 고시를 통해 의무사용 기관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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