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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서 운영하는 '올망졸망 공유장터'가 남구 진월동국제테니스장 내 광주공유센터에서 30일 개장했다.
이날 '올망졸망 공유장터'에는 4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았다.
공유장터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품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을 비롯해 가족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마술 공연, 먹거리 장터 등이 열렸다.
공유장터는 오는 11월까지 매월(7월28일, 8월25일, 9월15일, 10월6일, 11월3일) 1회 광주공유센터에서 개최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사전 예약할 경우 물품 판매를 위한 탁자, 의자, 돗자리가 지원된다.
문의는 광주공유센터로 하면 된다.
구종천 시 지역공동체추진단장은 "공유장터를 통해 안 쓰는 자원이 순환되고 물품, 정보, 지식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공유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에서 운영하는 '올망졸망 공유장터'가 남구 진월동국제테니스장 내 광주공유센터에서 30일 개장했다. 이날 '올망졸망 공유장터'에는 4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았다. 공유장터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품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을 비롯해 가족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마술 공연, 먹거리 장터 등이 열렸다. 공유장터는 오는 11월까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유경제 플랫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사진=셔터스톡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유경제 플랫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떠오른 것이 있다. 바로 보험 문제다. 전문가들은 공유경제 플랫폼 확산과 관련해, 보험업계 역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유경제란 개인이 소유하고 있으나 활용하지 않는 물건 또는 지식, 경험 등을 다른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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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병가·최저임금 등 근로자 권리 적용돼야"우버 등 다른 공유경제기업 유사 소송에도 영향 전망 핌리코 플러머즈 차량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이른바 '긱 이코노미(Gig economy·긱 경제)'의 노동자는 회사에 소속돼 일하는 근로자로 봐야 한다는 영국 대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긱 경제'는 기업과 노동자가…
음식 공유사이트 ‘푸드쉐어링’음식물 쓰레기의 문제점 짚은 다큐‘쓰레기를 맛보자’ 통해 공감대 확산빈곤층 아닌 일반인의 음식물 공유獨 전역서 회원 6만여명 자발적 참여 상품성 떨어지는 음식 나눔 ‘굿 푸드’못생긴 과일이나 유통기한 임박한 빵별도의 가격표 없어…마음대로 지불음식 아끼고 쓰레기 줄이는 선순환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사진=바이두 "앱으로 간호사를 불러 139위안(약 2만3000원) 주고 주사를 맞았습니다."집에서 주사를 맞거나, 건강 검진을 받아본 경험이 있나요? 공유 자전거, 공유 세탁기 다양한 공유경제 모델이 시도되고 있는 중국에서 앱으로 간호사를 호출할 수 있는 '공유 간호사'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리우모 씨는 "몸이 좋지 않지만 병원에 가기 귀찮아 '공유간호사'…
▲ 공유경제의 영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시장이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아직 해소해야 할 위험 요소들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보험업계가 이를 해결하고 공유경제의 성장을 이끌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돼 주목된다.ⓒ게티이미지뱅크 여러 개인이 재산·서비스 함께 소유…경제성·친환경 장점 여전히 위험 요인 많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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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법안]①금태섭 민주당 의원 발의 '공유주차장 지원법'…유휴 주차장 개방시 국가·지자체가 시설·운영비 지원 로렌스 레식 하버드대 교수가 처음 제안한 '공유경제'는 10년 세월 동안 많은 변화를 만들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인터넷 기술의 발달은 합리적 소비 생활의 기반을 만들었다. 저성장, 취업난, 가계소득 저하 등을 풀어낼 실마리도…
'공'공연히 '유'명해요 '경제'적이죠개인용품부터 사무실까지 불필요한 비용 줄이면서 쓸만큼 쓰고 타인에게 빌려줘 효율적인 소비 트렌드로 각광 1. 솔로생활 3년차 직장인 A씨. 그의 소소한 취미중 하나는 이런저런 소형가전들을 자주 사고 바꾸는 것이다. 그가 늘 이용하는 곳은 인터넷 유명 포털사이트의 중고 카페. 키워드를 등록해놓으면 원하는 매물이 올라올때…
비어 있는 유후 주차 공간 활용 … 모두의 주차장 앱, 나눔 주차제 등[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가 거주지우선주차장 공유 확대를 통해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구는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민간은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공유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물리적인 주차장 확충은 서울 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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