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올망졸망 공유장터가 11월 3일 토요일

광주공유센터에서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여러 부스체험과, 벼룩장터, 무대행사들이 함께 했는데요,

지금부터 그날의 시간들을 '공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장터에서도 중고물품, 수제물품들을 가져와 판매하는 벼룩장터를 공유센터 복도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직접 만든 리본띠 판매도 있었고요~

 

 

 

네일아트를 준비해오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장터에 먹거리가 빠질수 없겠죠?

그날 아침 뽑아온 쌀떡으로 만든 떡볶이와 어묵, 김치전등 먹거리들이

저렴하게 판매되었습니다.

 

 

 

 

 

김치전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먹거리장터와 벼룩장터가 열리는 와중에 기존의 프로그램방을 활용하여 여러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컬링+롤링 = 커롤링이라는 뉴스포츠를 즐기는 프로그램방도 있었고요~

 

 

 

활쏘기, 투호등 전통스포츠라 할수있는, 전통놀이들을 체험하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슬라임만들기, 목공예체험,달고나 만들기, 보드게임놀이도 진행되었습니다.

 

 

 

 

체험부스외에 어린이 공유방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이날 공유장터의 무대또한 다채로운 세부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흥을 돋구는 사회자의 퀴즈, 미니게임들과, 

 

박현선생님의 흥겨운 난타 공연이 있었습니다. 멋진 기타연주를 해준 학생들이 있었는데 사진에 담지못해 아쉽네요.

 

공연후에 지난 공유의날때 그림대회에 참가자 어린이들에게 시상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이후에 진행한 마술쇼에선 어린이, 어른관객들이 놀랄만한 마술공연이어졌습니다.

 

꽃이 활짝 피었다가~

 

아무것도 없이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의자가 둥둥떠다니는것은 진짜 마술일까요?

 

 

 

 

11월 3일 올망졸망 공유장터는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한 다른 많은 시민분들께선 다음 행사에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