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포함한 국내외 공유 기업 및 단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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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이웃과 도서를 공유한다는 ‘행복나눔 도서관’ 아이디어가 인천시 공유경제 활성화 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10월22일부터 11월2일까지 공유경제 활성화 및 인식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행복나눔 도서관을 포함 4건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행복나눔 도서관은 앱을 활용 도서목록을 만들어 이웃과 공유하는…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라는 단어를 알고 계신가요?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한 자리에 머물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인터넷과 기기만 있으면 자신의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최근 IT와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해 업무공간의 자유도가 높은 소규모 벤처기업, 스타트업이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공유오피스에 대한…
[서울시소식] “국내 주요 지자체의 공유경제정책” 이곳 공유허브는 서울시의 공유정책 및 공유기업의 사례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2012년 국내 최초로 공유도시를 선포하고, 공유촉진조례를 제정한 목적에 맞추어 시민들에게 더욱 많은 공유경제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서울시만이 공유경제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유경제의 우려요인 “공유거래 플랫폼은 사업자? 비사업자?” 지난 시간에 이어 공유경제가 가지고 있는 우려요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존공급자와 기존생산자의 문제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문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기반에는 우리나라의 제도적 기반에서 기인한 문제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공유경제 관련 법제도가 미비하여…
공유경제의 우려요인, “누구를 위한 공유경제인가.” 이곳 공유허브는, 서울시의 공유경제 정책과 이 정책이 우리 사회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인가에 대해서 시민들과 토론을 하고 생각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이런 논의 덕에 공유허브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경제가 어떤 것인지 알려줄 수 있게 되었고 나아가 공유경제가 서울을 이해하는 하나의 새로운 코드로 자리잡을…
의류 공유서비스 ‘프로젝트 앤’이 남긴 것들 2016년 9월 23일, SK플래닛은 ‘프로젝트 앤’이라는 서비스를 공식 런칭했다. ‘프로젝트 앤’이란 패션 스트리밍 서비스, 즉 의류를 공유하는 서비스였다. 옷을 개인이 소유하지 않고 패션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옷이 필요한 시간에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옷을 받아 입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야심 찬 런칭 당시의…
공유오피스 스페이시즈 체험기 공유경제가 대세다. 차도, 옷도 빌려 입는다. 최근엔 업무공간인 사무실을 빌려주는 공유오피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무심코 “그냥 예쁜 카페를 가도 될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공유오피스에 숨은 함의含意는 작지 않다. 공유와 공감, 이 시대적 철학이 이곳에 깃들어있기 때문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공유오피스를 직접 써봤다. 그…
국내에선 아직 불법에 가깝지만 미래에는 풀릴 차량공유 서비스에 적합한 자율주행차가 도로 위를 달린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연세대 글로벌융합공학부 김시호 교수 연구팀과 손잡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차에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차는 차량 내 공간이 좁아 자율주행차용 장비 탑재에 어려움이 있어,…
“일본의 공유경제 – 지자체의 사회문제해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소유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과거의 전통경제와 현재의 공유경제는 아래의 표와 같이 여러가지 다른 특징들을 나타냅니다. 우선 소유에 대한 인식이 변화했습니다. 배타적 소유보다 이용가치를 중시하는 합리적인 소비가 증가하면서 교환, 거래, 대여 등의 공유경제가 급속히…
[문화뉴스] 최근 경제 뉴스를 살펴보면 모두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만큼 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경제 트렌드로서 부각되는 몇가지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공유 경제이다. 공유 경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 서로 공유하는 활동을 말한다. 한국에서도 공유 경제의 중요성을…
요즘 공유문화 열풍이 불면서 다양한 공유활동이 시작 되었습니다. 공유는 남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할 만큼 빌려주고 필요 없을 때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하면 ‘나눠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유를 통하여 자신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품의 폐기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보통 공유할 수 있는 것은 차, 자전거, 방, 책, 옷 등…잠깐만,…
"블록체인은 공유경제의 엔진입니다. "블록체인이 공유경제가 가지는 신뢰의 딜레마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은 수많은 참여자의 거래 정보를 모두의 컴퓨터에 분산해 저장하는 기술이다. A와 B가 직거래하면 해당 데이터(거래장부)가 블록(Block)이 돼 저장된다. 거래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C와 D, E의 컴퓨터에도 저장된다. 거래 내용을 몰래 수정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