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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국내 기업의 ‘ESG 양극화’가 한층 뚜렷해지고 있다.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BGF리테일·현대백화점·SK케미칼·포스코홀딩스 등 상위권 기업들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평가에서 A·A+ 등급을 받은 반면, 상당수 기업은 여전히 C·D 등급에 머물러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내건 ‘코스피 5000’ 달성과 코리안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배구조 개선과 정보공개 확대가 관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KCGS가 최근 발표한 ‘2025년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와 ‘2025년 ESG 평가 영역별 주요 이슈 분석’에 따르면, 올해 평가 대상인 국내 상장사 1024곳과 비상장 금융회사 66곳의 ESG 등급은 전반적으로 한 단계 낮아진 가운데 양극화가 심화됐다. A·A+ 등급 기업 비율은 26.9%로 소폭 늘었지만, 최하위 D 등급 비율도 29.3%까지 올라 전년보다 2.9%p 증가했다. 중간 등급대(B+, B, C)는 줄어든 반면 상·하위 기업의 비중이 동시에 커진 것이다. 통합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현대백화점, 현대로템, BGF리테일, 현대위아, SK케미칼 등을 포함해 20곳에 그쳤다.금융지주 3사(KB·신한·하나)는 모두 A+를 기록하며 금융권 ESG 선도 그룹으로 자리매김했고, BGF리테일·현대백화점·SK케미칼·현대위아 등은 제조·유통·서비스 업종에서 대표적 상위권 ESG 모범 사례로 꼽혔다. 특히 KB금융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에서 A+를 받은 유일한 금융그룹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통합 ESG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위권은 관리 체계 고도화, 하위권은 정보공개·내부통제 부재환경(E) 영역에서는 최근 3년 동안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외부에 공개한 상장사가 전체의 25%인 251곳에 그쳤다. 자산 2조 원 이상 대기업의 공개율은 63%인 반면, 5000억 원 미만 기업의 공개율은 5%에 불과해 기업 규모에 따른 정보 격차가 뚜렷했다.재생에너지 사용 자체는 빠르게 늘고 있다. 2024년 재생에너지 총사용량은 16만6584TJ로 전년보다 22% 증가했고, 전체 에너지 사용량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도 4.8%에서 5.7%로 0.9%p 상승했다. 특히 운수(406%), 철강·비철(193%) 업종이 크게 늘었는데,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규제 강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을 앞두고 공급망 전반의 탈탄소 압력이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환경 부문에서 A+ 평가를 받은 기업으로는 BGF리테일, LG유플러스, 현대백화점, GS리테일, KB금융, SK케미칼, 진에어 등이 꼽힌다.이들 기업은 태양광 자가발전 확대, 재생에너지 인증서(REC) 활용, 장기 전력구매계약(PPA) 등 다양한 조달 수단으로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높이고 관련 정보를 적극 공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사회(S) 영역에서는 협력업체 안전보건이 여전히 취약한 부분으로 드러났다. 2024년 한 해 발생한 중대 안전사고 57건 중 65.8%인 39건이 협력업체 근로자에게 발생했으며, 협력업체 사고 건수는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전체 사고의 61.4%는 같은 기업에서 한 해 두 건 이상 반복된 사고였고, 최근 2년 연속 사고가 발생한 기업 비중도 36.8%에 달했다.KCGS는 IFRS 비재무 정보 공시 가이드라인, ISO 45001, KOSHA-MS,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기준으로 안전보건 거버넌스와 위험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지배구조(G) 및 금융사 지배구조 영역에서는 평가 모형 개편으로 기준이 크게 강화되면서 중위권 기업 비율이 줄고 하위권 비중은 늘었다. 그럼에도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포스코홀딩스, SK이노베이션, 삼성물산, 풀무원 등은 지배구조 A+ 등급을 받으며 상위권 7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배구조와 통합 등급 모두 A+를 기록했다. 그룹 차원의 ESG협의회 도입, 주주환원정책 강화 등 거버넌스 개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반면 KCGS ESG 기준위원회는 산업재해, 정보보호·개인정보 유출, 횡령·배임, 공정거래법·금융 관련 법규 위반 등 중대한 지배구조 리스크가 발생한 26개사의 ESG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여기에는 일부 건설·제조사와 금융회사 등이 포함됐다. 기준원은 “중대 규제, 준법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지배구조 우수 기업 비중이 현재보다 더 높았을 것”이라며 내부통제 강화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이번 평가 결과는 정부가 추진 중인 ‘코스피 5000 시대’와 코리안 디스카운트 해소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KCGS는 올해 지배구조 평가 모형에 배당정책 수립·이행 여부, 자기주식 보유·소각 계획, 중간·분기배당 실적 등 주주환원 관련 지표를 대폭 확대 반영했다. 투자자 보호, 주주환원 확대, 내부통제 강화와 같은 지배구조 개선 노력이 곧 기업가치 제고와 자본시장 신뢰 회복으로 이어진다는 판단에서다.KCGS는 “환경·사회 영역에서는 BGF리테일·현대백화점·SK케미칼·KB금융 등 상위권 기업의 관리 체계 고도화와 성과 공개가 빠르게 확산되는 반면, 다수 기업은 여전히 C 등급 이하에 머물고 있다”며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지 않는 기업이 하위권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정보공개 확대와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미경 한경ESG 기자 esit9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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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6 광주공유센터와 (사)위드인 행복재단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광주지역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 및 광주의 공유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교류 협력을 추진하겠습니다.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중 가장 선도적인 사회적경제 정책을 추진한 도시로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광명시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5년 제7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정책 평가’에서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23년과 2024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대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 추진 성과를 입증했다. 고용부와…
봉화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유재산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우수사례 경진대회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공유재산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한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주관하는 전국 단위 경진대회다.이번 대회에서 봉화군은…
[퍼블릭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유재산 총조사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유재산은 정확한 현황 파악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그동안 장기간 누적된 대장 불일치와 누락 문제로 지자체 단독 정비에는 한계가 있어 왔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2024년부터 전국 단위 공유재산 총조사를 도입하고, 시스템…
광주광역시 서구의 생활밀착형 공유정책 ‘천원 피크닉’이 전국 단위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서구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전국 1위에 오르며 공유정책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는…
2025.12.17 2025년 광주공유센터 성과공유회가 광주시청 무등홀에서 오후2시부터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광주공유센터 운영 성과와 공유단체의 공유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식전 펜플룻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도서관 참사에 대한 묵념을 진행한 후 본 행사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2025. 12. 3 광주공유센터 하반기 운영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보고하고, 내년도 운영 전략 및 개선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도출된 의견은 2026년 사업 계획 수립과 공유문화 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광주공유센터가 2025년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성과발표회에서 지역 장애인 지원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앞으로도 모두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유 환경 조성과 지역 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 11 12 광주공유센터와 광주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 상호 협력과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지역사회 공유사업 활성화와 자원순환 활용 등 다양한 사업들에 관하여 공유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광주 지역에서 공유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 09 .27 지난 9월 27일, 제9회 광주공유의 날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 행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학생, 시민 할 것 없이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공유의 가치를 나누고 실천하는 따뜻한 하루를 만들어 주신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함께 준비해주신…
2025. 9. 24. 진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찾아오는 공유학교'를 통하여 광주공유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은 공유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오란다 만들기' 체험을 통해 즐겁고 달콤한 추억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공유센터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배움과 나눔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