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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김유준 기자] SK디앤디(SK D&D) 자회사로 부동산 매니지먼트 솔루션 기업 '디앤디프라퍼티매니지먼트(DDP)'가 올해 공유주거 트렌드로 2535세대를 주목했다.
공유주거 트렌드 리포트는 주거 시장의 흐름과 소비자의 변화 등을 분석한 보고서다. 주거 관련 트렌드, 뉴테크, 솔루션, 컨텐츠 등 다양한 영역을 탐색·공유하고자 기획됐다.
9일 DDP의 '공유주거 2020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공유 주거를 택하는 핵심 소비자층은 2535세대다. 2535세대는 경제력과 소비능력을 어느 정도 갖춘 25세에서 35세까지의 청년층을 의미한다.
2535세대를 중심으로 1인 가구·언택트가 증가하면서 함께하고 싶은 니즈 또한 늘어나는 만큼 다양한 형태의 공유 주거는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535세대는 가치 소비, 가심비(가격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중요시하는 태도) 등의 트렌드를 이끈 세대로 거주지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유사한 특성이 있다.
커뮤니티·공유 공간을 갖추면서 사적인 공간도 확보할 수 있는 코리빙(Co-living) 컴플렉스의 경우 2535세대가 64%를 차지한다.
공유 주거 거주자의 약 35%는 기존에 거주하던 곳보다 직장, 학교 등 생활근거지와의 거리가 멀어짐에도 불구하고 공유 주거를 택했다.
응답자의 74%가 그 이유를 '새로운 주거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자 하는 니즈'로 답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밀레니얼에 해당하는 20·30대의 약 65%가 항상 또는 자주 외로움을 느끼며 이들이 공유 주거를 대안으로 선택했다.
DDP는 "외로움과 불안감이 2030 밀레니얼 세대 뿐만 아니라 증가하는 1인 가구들의 공통적인 이슈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더 증가할 것"으로 봤다.
공용 주거는 한정된 예산에 넓은 거주 공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2535세대의 니즈도 충족한다.
세탁, 수납, 키친 등을 공유 공간으로 사용하고 라운지, 루프탑 등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까지 확보하면서 공유 주거 형태에서는 1인당 사용 면적이 최대 25%가량 증가한다.
리포트는 코로나 이후 시대의 공유주거 개념은 지역 공동체와의 공존과 교류를 통한 '성장'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휴식처'였던 집에 대한 개념이 경제적, 사회적 '생산과 소비'가 가능한 공간이면서 시간, 공간, 사람의 연결을 기반으로 하는 '성장' 플랫폼으로 진화한다고 본 것이다.
김도현 SK디앤디 RESI솔루션개발운용본부장은 "SK디앤디의 '에피소드 성수 101'은 전 세대가 입주했으며 7월 초 오픈한 '에피소드 성수 121'의 경우도 빠른 속도로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며 "1인 가구·언택트가 증가함에 따라 함께하고 싶은 니즈 또한 늘어나는 만큼 다양한 형태의 공유 주거는 증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SK디앤디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들이 공유 주거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공유주거는 올해 2만 1371개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2024년에는 세배 이상 증가한 6만 7891개 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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