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에 어떠한 공유문화가 형성 되어 있는지 벤치마킹 하기 위해
공유문화활동가양성과정 수업을 이수한 문화활동가 선생님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공유문화 속에서도 주민들이 한두명씩 떠나가는 어은동마을을
자본하나 없던 청년들이 모여 사회적자본을 지원받아 마을 공동체를 형성 시킨
협동조합비파크를 방문하여 어은동마을의 역사를 배우고 마을을 돌아보는 시간과
내동마을에 한 주택을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공유부억으로 개조하여
동네 분들이 함께 요리를 할 수 있고 식사를 할 수 있는 공유공간을 다녀왔습니다.
광주광역시의 공유문화 뿐만 아닌 대전광역시의 공유문화를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