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작가님의 열정과 욕심으로 6주간 달려온 수업입니다.
원래 4회만 하기로 했는데 작가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수업 연장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오늘 종강 수업에서는 자신만의 시집 만들기를 했습니다.
요즘은 글을 쓰기 보다는 스마트 폰으로 또는 컴퓨터로 하기 때문에 그럴 기회가 점점 없어져 가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 이보영 작가님을 만나 글쓰기도 해보고 첨삭을 받아 보기로 하고
시집을 만들어 그림을 그려 보기도 하고 값진 시간 이었던것 같습니다
재능기부를 해주신 이보영 작가님께 감사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