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포함한 국내외 공유 기업 및 단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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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문명 비평가인 제러미 러프킨은 지난 2000년 ‘소유의 종말(The Age of Access)’이란 저서를 통해 소유의 시대가 저물고 접속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예견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의 말대로 소유가 아닌 접속의 시대가 도래한 듯 합니다. 더 나아가 ‘공유’의 시대가 오고있는 것 같습니다.
러프킨에 따르면 접속의 시대에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아닌 공급자와 사용자로 정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판매와 구매, 공급과 사용. 비슷한듯 하면서 다른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접속의 예는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자동차의 렌털이나 리스부터 ‘접속’이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졌던 사무실까지 ‘접속’은 이미 우리 생활 속에서 자리하고 있습니다.
접속의 시대가 자리를 잡으면서 등장한 것이 ‘공유경제’입니다.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등장한 공유경제는 사용한 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 특정한 누군가가 소유한 물건을 타인과 분배하는 방식 등 새로운 소비유형이 등장하면서 공유경제도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소유에서 접속으로 그리고 공유로! 우리 삶의 모습은 어떻게 변하고 있을 까요?
->기사 자세히 보기 접속의 시대, ‘공유경제’뜬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92102102251795001
[업코리아]여주시가 시민이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촘촘한 대민행정을 펼치며, 우수시책 공유마당을 열었다. 시는 지난 22일,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읍면동 우수시책 공유마당’을 열고, 12개 읍면동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읍면동별로 추진하고 있는 우수시책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발표된 우수시책은 복지정책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디딤씨앗지원사업단은 22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중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을 하고자 소상공인들과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의지 향상을 위한‘망고-경제전문가와 함께 하는 무한지식공유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 경제전문가는 류귀진 중앙대 교수였다.류 교수는 소상공인들과 신규 창업자들이…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올 봄부터 민간 공유자전거 업체들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그간 국내에서는 서울시 ‘따릉이’, 고양시 ‘피프틴’ 등 공공 부문 운영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중국, 싱가폴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앞 다퉈 국내 시장에 진출 중이다. 국내에서도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민간 공유자전거 사업이 움트는 분위기다. 각 업체들은 날씨가 풀려 자전거를…
노원구, 26일 어르신 18가구, 대학생 20명 주거공유사업 ‘룸셰어링’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전 세계적으로 공유경제가 확산되며 새로운 주거문화로 셰어하우스가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세대통합형 주거공유는 고령층과 청년층 모두에게 경제적· 정서적 효용성이 뛰어나 1인 가구의 주거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노원구는 ‘제10기 어르신-대학생…
만5세 이하 어린이 무료 이용【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블록을 조립하면서 상상력을 펼치고 놀 수 있는 공간이 광주시청사에 마련된다. 광주시는 시청사 1층(45.6㎡ 규모)에 마련한 '키즈 블록방'이 17일부터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레고방으로도 알려진 블럭방은 전 세계 다양한 블럭을 비치해 어린이들이 마음대로 블럭을 조립하고…
광주시가 관용차량 22대를 사회적 취약계층과 공유하는 등 공유자원을 시민에 대폭 개방한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3월부터 시 소유 차량 중 주말과 공휴일에 사용하지 않는 차량 22대를 사회적 취약계층에 무료로 대여한다. 시 공용차량은 만 26세 이상으로 최근 2년간 교통사고 특례법상 위법이 없으면 이용 가능하다. 단 운행 중 발생하는 유류비, 통행료, 과태료는 이용자가 부담해야…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서울 은평구는 다음달부터 불광2동 공영주차장 41면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양방향 무인문자 주차시스템으로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사업이란 거주자 우선주차장 제공자가 출근, 외출 등으로 인해 미사용중인 거주자 우선주차공간을 이용자에게 공유함으로써 주차난 및 불법 주차 등 주차 문제를…
12일부터 3월19일까지 접수 … 3~5개 사업 선정, 공유문화 확산 도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2일부터 3월19일까지 36일간 ‘공유문화 촉진사업’을 위한 공모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 공유문화 확산과 공공자원 활용을 위한 것으로 심사를 거쳐 3~5개 사업주체를 선정해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다. 신청대상은…
셔틀버스를 모바일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셔틀버스 공유 플랫폼 서비스가 등장했다. 셔틀버스 사업자와 탑승객을 연결해 주거나 역경매 방식으로 전세버스를 임대하는 것도 가능하다. 셔틀버스운행관리시스템 전문업체인 씨엘(대표 박무열)은 셔틀버스 통합관리시스템 기술을 이용해 셔틀버스 공유 플랫폼 사업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셔틀버스 공유 플랫폼은 셔틀버스…
공유경제협회 공식 출범 "공유 경제가 4차 산업의 핵심" 한국공유경제협회가 30일 정식 출범했다. 한국공유경제협회는 공유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관련 스타트업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초대 회장은 조산구 코자자 대표가 맡았다 .한국공유경제협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 있는 카이스트 도곡 캠퍼스에서 발족식을 갖고 앞으로 정부의 공유 경제 활성화 노력에 대응하는…
광주 동부소방서, 119안전나눔 공유방 운영 소방시설점검기구·교육기자재 등 공유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시민들의 안전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119 안전나눔 공유방’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119 안전나눔 공유방’은 시민들과 동부소방서의 유휴(遊休)자원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자율안전관리 문화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벤처업계·공기업·단체·정당 등 참여…“4차 혁명은 결국 공유 플랫폼경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공유경제 관련 단체가 국내에서 처음 발족됐다. KCERN(창조경제연구회)은 30일 서울시 도곡동 카이스트에서 열린 제43차 공개포럼에서 ‘한국공유경제협회(SEAK)’ 출범식을 열었다. 공유경제협회는 세기적 흐름인 공유경제를 통해 대한민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