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포함한 국내외 공유 기업 및 단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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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문명 비평가인 제러미 러프킨은 지난 2000년 ‘소유의 종말(The Age of Access)’이란 저서를 통해 소유의 시대가 저물고 접속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예견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의 말대로 소유가 아닌 접속의 시대가 도래한 듯 합니다. 더 나아가 ‘공유’의 시대가 오고있는 것 같습니다.
러프킨에 따르면 접속의 시대에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아닌 공급자와 사용자로 정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판매와 구매, 공급과 사용. 비슷한듯 하면서 다른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접속의 예는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자동차의 렌털이나 리스부터 ‘접속’이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졌던 사무실까지 ‘접속’은 이미 우리 생활 속에서 자리하고 있습니다.
접속의 시대가 자리를 잡으면서 등장한 것이 ‘공유경제’입니다.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등장한 공유경제는 사용한 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 특정한 누군가가 소유한 물건을 타인과 분배하는 방식 등 새로운 소비유형이 등장하면서 공유경제도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소유에서 접속으로 그리고 공유로! 우리 삶의 모습은 어떻게 변하고 있을 까요?
->기사 자세히 보기 접속의 시대, ‘공유경제’뜬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92102102251795001
서울시는 공유기업 12개를 대상으로 공유촉진사업비 2억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스아시아(민간공유자전거), 블렉시트(버킷리스트 실현), 안테나(예술활동 공유공간), 위즈돔(전세버스), 캠퍼스스테이(대학교와 대학교 인근 호텔 연결) 5개 기업이 이번에 새롭게 공유기업으로 지정됐다. 오는 29일 서울시장 명의의 지정서를 발급받고 서울시의 홍보와 '공유도시…
헬멧 때문에… 머리싸맨 공유자전거 조선비즈 원문 |입력 2018.05.16 03:13 |수정 2018.05.16 11:40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국내 공유 자전거 시장이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오는 9월 28일 시행 예정인 '자전거 헬멧 착용' 의무화 규정 때문이다. 정부는 최근 자전거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전거 헬멧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유 자전거 업계에서는…
같은 사무실 다른 회사, 비용·시너지↑ "13조 성장 전망” ‘우버 VS 택시’ 기존 산업 마찰 여전히 숙제 세계는 지금 ‘일상공유’ 시대다. ‘공유경제’라는 말이 나온 시기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IT와 플랫폼이라는 기술적 훈풍을 타고, 이제는 단순한 경제 체재를 넘어 ‘일상공유’, ‘공유사회’ 시대를 맞이하고…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Sparkplus)가 대우재단과 협력으로 서울역 대우재단 빌딩의 테라스 층에 4호점인 ‘서울로점’을 8일 정식 오픈한다. 원본보기 서울로 지점은 서울역까지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공간적 편의성 이외에도 대형 빌딩이 가지는 편의 서비스(F&B 등)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테라스와 서울로 뷰, 남산타워 뷰를 즐길 수…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연구 성과를 국민들과 손쉽게 공유하기 위해 지식공유플랫폼(KSP) 사이트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원이 만든 주요 연구 산출물을 한데 모아 자료를 공개하고 외부 유통을 보다 쉽게 만드는 이 플랫폼 주소는 https://www.etri.re.kr/ksp이다. 이 플랫폼은 연구 부서, 연구자, 주제어, 성과물 등을 쉽게 검색 할…
[업코리아]“매월 한차례 집이나 회사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동대문구청에 가져오면 반값으로 보상해 드립니다. ‘책의 날’ 활용 하세요” 동대문구가 독서 나눔 문화와 헌 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1층 독서사랑방에서 ‘책의 날’을 운영한다. 50% 값에 구가 구매한 책은 지역 내 작은 도서관이나 북 카페에…
완주군이 공유경제 확산에 나섰다. 12일 완주군은 완주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미래경제의 핵심 트렌드인 공유경제 서비스의 시대적 흐름을 읽고 쉽게 이해하기 위해, 공직자, 관내 민간단체(재단·센터)직원, 협동조합 대표, 관심주민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공유경제 교육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진행된 특강은 서울시 공유경제위원으로 활동중인…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경기도는 지난 20일 새로운 농정혁신 전략인 공유농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경기도 공유농업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전담기구 지정 ▲지역적으로 활동하는 활동가 등 관련 주체들의 네트워크 구축 ▲공유농업 모델 개발 ▲교육·홍보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공유농업은…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공간 및 불법주차 문제로 인한 보행안전, 긴급차량 통행방해로 목숨을 잃는 사례발생 등 주차난 해소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주택밀집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주차공간을 외부에 개방‧공유하는 아파트 등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역 거주민에게 야간 또는 종일 부설주차장을 공유할…
기업용 동영상 지식공유 플랫폼 활용 영업본부서 교육, 비전 공유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스마트 카드 등으로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나아이가 20일 풀무원식품과 동영상 지식공유 서비스인 ‘비버 엔터프라이즈’를 제공하는 계약을 맺었다. 비버 엔터프라이즈는 코나아이가 지난해 9월 선보인 기업용 동영상 지식공유 플랫폼으로, 문서나 PC 중심의 업무환경을…
소유 않고 나눠쓰는 공유경제 ‘확산’셰어하우스·카셰어링·패션셰어링 ‘붐’ 소유하지 않고 나눠쓰는 공유경제가 확산되면서 광주지역에도 대학가를 중심으로 셰어하우스가 자리잡고 있다. 사진은 광주 북구 매곡동에 위치한 한 셰어하우스의 거실. /구름집쉐어하우스 제공…
정부가 청년 일자리 확충 차원에서 공유숙박과 차량 공유 등과 관련한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정부가 15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청년일자리 대책에는 유망 서비스 분야에 청년이 선호하는 취업·창업 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정부는 "숙박, 차량, 공공자원 등 분야별로 공유 경제를 활성화하고 원격 의료 지역과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