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유센터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나도 셰프다"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셰프가 되어 제일 자신있는 음식의 자신만의 레시피를 통해 음식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이 제2회로 잔치국수와 김치전, 그리고 유부초밥을 가지고 광주재능기부센터 박미경 국장님께서 셰프가 되어서 "나도 셰프다"를 진행했습니다.
혼자 식사하기 적적한 분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한국화 일러스트 수업을 진행하시는 양인자 작가님께서 생일을 맞이하셔서 함께 축하를 해드렸고 어머님을 모시고 함께 참여해 주신 분도 계셔서 기쁨이 두배가 되는 자리였습니다.
반찬 한 가지씩 가지고 와서 함께 부엌을 공유하는 "나도 셰프다"는 매주 수요일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