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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손잡은 GM…”변화 선두에 서고 싶다”

예전에 차량공유서비스를 소개해 드리면서 한번 언급이 되었던 정보인 것 같습니다. 포드와 함께 미국 내 자동차 ‘빅3’ 중 하나인 GM이 차량공유서비스 업체 리프트에 5억 달러, 6000억 원 가까운 거금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차량공유 서비스인 ‘우버’와 같은 기업들이 전통적인 자동차 기업에게는 위협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는 정반대의 행보였습니다.  ‘댄 애먼’ GM 사장은 지난 50년간 일어났던 것보다 앞으로 5년간 일어날 이동 수단 내 변화가 더 엄청날 것, 특히 차량 공유 서비스가 빠르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리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찾고, 이 같은 변화의 선두에 서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공유서비스가 확대될수록 동종업계가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이였는데요. 공유서비스와 함께 나아가고자 결정한 이번 GM의 사례를 토대로 많은 기업들이 공유서비스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보도자료 >>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7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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